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회복과 치유

 

세상은 원래부터 불공평하다.

공평하지 않는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외모도 다 다르고

집안 형편도 다 다양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긍정'이라는 것은

'무조건 잘될 거야. 잘될 거야'가 아니고

주어진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긍정'입니다,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노력으로 되지 않는 것.

바꿀 수 없는 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통제할 수 없는 것에는 힘을 빼고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상황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상황에 대응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이 통제할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스 목록 작성하기

내 삶에서 스트레스라고 느끼는 모든 상황을 목록으로 만든다.

되도록 폭넓고 상세하게 적고 사소한 것들도 모두 적는다.

 

2. 스트레스 목록 줄이기

질문을 하면서 스트레스 목록을 줄여보자

• 끝낼 수 있는 것인가?
• 5년 후에도 중요한 일인가?
•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가?
• 회피했을 때 일어나는 최악의 상황은?

3, 통제 가능 여부를 구분하기

내가 개선할 수 있는 것은 통제 가능한 영역으로 표시를 한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나에게 통제권이 전혀 없는 목록은 받아들이는 영역으로 표시한다.

 

꿀팁. 걱정하는 시간 정하기

 

지나치게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5분 타이머를 해두고 마음껏 걱정하자.

 

걱정을 적으면 객관적으로 보인다.

상당수는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불안을 정의해 보면 불안을 대체하는데 효과적이다.

 

 

도서 <7일 만에 끝내는 스트레스 처방전>에서